가을이 깊어 가는 이 가을에, 예전의 낭만과 추억이 깃든 대학로에 초대함다.

바쁘게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, 쉼표를 찍으며 낙산공원에서 산책도 하고,

연극도 보고, 맛집에서 한잔하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보고..

대학로에 있으면, 뭔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과 더불어 ~

음식점 :

  낙산가든      742-7470

  삼포보리밥   743-0677

  메밀향 그집  745-3681

  18번 완당     762-0018

  더 밥2호점    743-9288

  혜화칼국수    743-8212

  그외 다수
  음식점은, 대학로에서 살고 있는 우보
  이승룡회장이 추천할 예정임.
 

◆ 대학로에서 연극 보는 이벤트
   - 어제 주중산악회 뒤풀이 에서 의견을 제시

   ㅇ 일 시 : 11/25(수) 
       15:00 혜화역 1번 출구앞 모임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낙산공원 산책
       17:00 연극관람 
       19:00 맛난 저녁과뒤풀이

   ㅇ 참가하고 픈 친구들은, 11/24(화) 까지 
       댓글 달거나,김영일(010-2770-4698)에게 신청

   ㅇ 연극을 사랑하는 여인분을 몇분 초대할 수도
       있음(우리 친구 한명이 추진하는 결과에 따라^^.-)

   ㅇ 연극은 선호도 조사후 결정해서 공지 예정

   ㅇ 음식점 사진 두장은 http://elena.pe.kr/220199978670에서 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