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|
No |
작성자 |
내용 |
등록일 |
수정 |
삭제 |
 |
|
| |
1 |
김정호 |
화안시(和顔施)로 보시(布施) 하는 걸
무신 보시라 해야하나.
무외시(無畏施)라 해도 무리가 없을까?
웃자 웃자
우짜 우짜
이렁 일이... |
2016-09-30 |
 |
 |
|
|
|
| |
2 |
설태수 |
笑施........ㅎㅎ |
2016-09-30 |
|
|
|
|
|
| |
3 |
김정호 |
소싯적 소시
산중 소시
그냥 웃지요. |
2016-09-30 |
|
|
|
|
|
| |
4 |
설태수 |
....술이 익걸랑
와 자셔도 좋소,
긴긴 담소는
공으로 들으려하오~~~~~~~~ |
2016-09-30 |
|
|
|
|
|
| |
5 |
김정호 |
어서 들었던 것 같은 디...
누구의 시 이던가? 소월? |
2016-10-01 |
|
|
|
|
|
| |
6 |
설태수 |
김상용, \"남으로 창을 내겠소\"를
좀 차용햇시유.....ㅋ |
2016-10-01 |
|
|
|
|
|
| |
7 |
김정호 |
그랬구먼유.
배웠던 것이었네.
거참 멀쩡히 물랐네. |
2016-10-01 |
|
|
|
|
|
| |
8 |
설태수 |
거참 멀쩡히 물랐네.
...
是非之心이
참말로 쌈빡허구먼이라...
보기조은
無知???ㅎ |
2016-10-02 |
|
|
|
|
|
| |
9 |
김정호 |
참 누가
술 담가 놓고
하늘로 창을 내고
기다려 주는 사람 없나? |
2016-10-03 |
|
|
|
|
|
| |
10 |
설태수 |
만치라....
여그땅에 닿기만허믄~ ㅎ |
2016-10-03 |
|
|
|
|
|
| |
11 |
김정호 |
가리다
가리다
곧 가리다
가면은
가면은
꼭 한가지
그대와
그대와
밤 새리라
무엇을
가지고
밤 지샐까? |
2016-10-21 |
|
|
|
|
